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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기리 근처에 살면서 정작 가본 기억이 없습니다.

가려하면 차가 너무 막혀서 갈 엄두가 안 났었거든요...

드디어 가봤습니다.

 

고기리에 많은 카페들 중에 피크닉봉봉이라는 카페를 갔습니다.

아!! 여기가 그 고기리 맛집인 고기리막국수 바로 앞에 있더라고요..

 

카페가 진짜 이쁘더라고요.

날씨도 진짜 좋았고 또 좋았습니다.

 

 

안에 들어와 보니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어요.

작지만 베이커리도 있고 수제 아이스크림도 있어요.

 

 

 

저희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.

아이스 아메리카노, 카페라테, 사과주스, 저,,,,거품.,... 이 기억이..............ㅠㅠ

 

 

 

외부에도 자리가 있습니다.

많지는 않지만 작게 있고 선선한 날씨에 나가면 분위기 진짜 최고일 거 같아요.

 

 

매장 입구에는 작은 샾이 있습니다.

파우치, 아기들 책, 의류 등 자그마한 소품샾 같은 게 있어요.

 

 

고기리 오셔서 분위기 좋고 아이스크림 맛있는 곳으로 가려면,

꼭!! 피크닉봉봉으로 가세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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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
요새 진짜 날씨가 더더욱 추워지는 거 같아요....

근데 이렇게 추워져도 우리 애기들이랑 어디 나가서 놀아야 할지... 고민이 많으시잖아요.

제가 그 고민거리를 조금 덜어드리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첫 번째 캠핑장은 파주 하니랜드(공릉관광지)입니다.

여기는 공릉관광지 내에 캠핑장이 있습니다.

공릉관광지 캠핑장은 카라반도 있습니다.

캠핑장에서 하니랜드까지 걸어갈 수 거리라 너무 좋습니다.

아쉽게도 동절기에는 운영을 안 하고 2월 17일부터 예약을 해서 3월부터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.

 

 

 

 

두 번째 캠핑장은 제천 워터파크 캠핑랜드입니다.

여기는 캠핑장안에 놀이기구가 있습니다.

실내수영장도 있고 미니 바이킹, 범퍼카, 어린이 기차 등 

많지는 않아도 알차게 있습니다.

캠핑장 사이트도 많이 있습니다.

 

 

 

마지막 세 번째 캠핑장은 그래도 유명한 곳이죠.

과천 서울대공원입니다.

여기는 캠핑장에 개인텐트를 피칭을 못하고 이미 피칭된 텐트에서 즐기는 건데요.

저 개인적으론 숙박은 힘들어도 당일로 캠핑 분위기 즐기고 오기 진짜 좋은 거 같습니다.

여기도 지금 동절기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.

 

 

오늘 소개드린 캠핑장은 아이들이랑 가서

놀이기구도 즐기고 충분히 놀면서 힘 빼기 진짜 좋은 곳 같아요.

근데.... 어쩌면 부모님들이 힘이 더 빠질 수도,,,,,,,있겠ㅈ,,,,,?

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 보면서 참아... 봐야죠?ㅋㅋ

 

 

전국에 있는 육아하는 엄마, 아빠들 파이팅이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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